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창업을 위해서 어떤 제품들이 필요하고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카페를 해보고 싶고 작게나마 내가 편안한 휴식처 나에게 힐링을 가져다주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가운데 추천해드릴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얘 기도하면서 힐링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인데요 저 역시 카페에 가면 어떤 제품을 쓰고 몇 대나 사용하는지 이것저것 살펴보기 바쁘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저렇게 했을 땐 어떤 맛이 날지 신기하잖아요ㅎㅎ 막막하잖아요 처음 시작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들어가시죠!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핫 워터 디스펜서입니다 핫 워터 디스펜서란 정말 말 그대로 뜨거운 물을 보호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온수기라고도 불리죠ㅎㅎ 이걸 굳이 쓰는 이유가 뭘까요 어차피 반자동머신 사용하면 뜨거운 물 나오는 거 아닌가?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핫 워터 디스펜서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반자동머신은 여러 종류의 보일러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 차이가 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반자동머신을 사용하던지 내가 원하는 만큼에 스팀이나 물을 공급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반자동머신에서 사용하는 물은 보일러를 지나가면서 정수된 물이 뜨겁게 데워지는 건데요 이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 거리며 나중에는 보일러 자체에 스케일이 끼게 되면 수리비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핫 워터 디스펜서는 온수 기능과 정수기능만 가능하지만 정말 필수 적요 소중하나입니다 보통 커피는 85~90도 사이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합니다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커피의 향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물 온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겨울철 영업이 잘되는 업소 같은 경우 이 핫 워터 디스펜서를 2~3대씩 놓고 영업을 하시는 업소도 있습니다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다음으로 설명드릴제품은 그라인더입니다 그라인더? 믹서기인가? 싶으실 텐데 이건 원두 전용 그라인더입니다 일반적으로 반자동머신에는 그라인더가 따로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원두를 갈아야 하는 그라인더가 따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분쇄도에 내가 좋아하는 양만큼 자동으로 포트 필터만 가져다 대면 나올 수 있게 제작되어서 매우 편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커피 추출 시간은 25~30초 정도가 적당한데 여러 번 추출해보시면서 어떤 세팅을 맞춰야 적당하구나 라는걸 아실 수 있겠죠? 보통은 카페에서 2~3가지 정도 원두를 사용하는 곳은 따로 원두를 채워두어 그때마다 맞는 원두를 사용할 수 있게 놔두더라고요 핫 디스펜서와 마찬가지로 없어서는 안 될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정말 많은 브랜드의 그라인더가 있는데 여러 군데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또 업체마다 카페 창업패키지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묶어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법이라던지 위치 등 기본적으로 해줄 수 있는 건 다 도와줍니다ㅎㅎ
이 제품은 바로 업소용 블렌더입니다 흔히 말하는 믹서기죠 하지만 업소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분쇄량부터 딱딱한 것까지 모두 갈아 버릴 수 있게 만드는 카페 필수품입니다 보통 셰이크나 스무디 만드는데 굉장히 용이하죠 하지만 업소용이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만큼 성능면에서는 엄청나죠 하지만 소리가 매우 크다는 점... 요즘은 최대한 소리를 줄이려고 이중덮개로 되어있어서 괜찮습니다만 우리가 아는 믹서기랑 비교했을 때는 감당이 안 됩니다 그래도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업소마다 1~2개 정도는 놔두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름철 시원한 음료가 많이 판매되다 보니 스무디 같은 종류는 어린아이부터 성인 할 거 없이 많이들 찾으시는 메뉴기 때문에 어느 카페를 가던 스무디가 없는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딱히 블렌더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ㅋㅋㅋㅋ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오토 템핑기라 해서 포트 필터에 갈린 원두를 담고 템핑을 해주어야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계속 반복해서 템핑을 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도 많이 가고 사람인지라 일정한 압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커피맛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필수품은 아니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하나쯤은 놔두시면 편리하게 사용하 실수 있을 것 같아요 일정한 압력으로 템핑을 해주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도 않고 커피맛도 일정하겠죠? 역시나 가격은 무시 못합니다ㅠㅠ 카페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가격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최소한 꼭 사용해야 될 제품들만 놓으시고 이건 여유가 되실 때 놓으셔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대부분 카페에서는 손으로 템핑을 하기 때문에 정말 오래 하지 않는 이상 심하게 무리가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제품은 반자동 커피머신입니다 이건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이죠ㅋㅋ 커피를 내리기위해서는 커피머신이있어야 커피를 추출할수있기때문에 가장 비싸지만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카페 필수품 1위입니다 제품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보일러가 어떤 방식이고 외판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2그룹 3그룹 이냐에 따라서 그리고 터치스크린이 아날로그 방식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나죠 커피머신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이 내리느냐에 따라서 맛도 달라 지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압력은 어느 정도로 사용해야 하고 추출 시간부터 세팅하기에 정말 까다롭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성능도 중요하고 내구성도 중요하고 고장이 낫을 때 AS적인 부분에서 쉽게 해결이 가능한지 비싼 만큼 그에 해당하는 서비스들을 전부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하시고 좋은 제품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에이 이 정도는 기본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커피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이제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업하시는데도 고려하실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필요한 이유와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되는지 적어봤는데 정말 필요한 제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굳이 사용을 안 하셔도 위 제품들만 구매하셔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 정도만 말씀드렸고 나중에는 서브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있으면 좋은지에 대해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댓글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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